제주지역의 소비자 물가 상승폭이
25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통계청 제주사무소에 따르면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는 111.34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5% 올랐는데,
이것은 지난 2천21년 4월 이후
가장 낮은 상승폭입니다.
전국 5월 소비자 물가 상승폭인 3.3%와
비교해도 0.8% 포인트 낮은 수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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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연 jyp@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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