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가계대출이
역대 최대 폭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제주본부에 따르면
지난 3월 기준 제주지역 가계 대출액은
16조 3천800여 억 원으로
전월보다 2천200여 억 원 줄어
한국은행이 관련 통계 작성을 시작한
2천7년 12월 이후
최대 감소액을 기록했습니다.
한국은행은
정부의 총부채 원리금 상환비율 규제로
추가 대출이 어려워
전반적인 감소 추세가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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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연 jyp@jejumbc.com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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