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센인들의 인권회복을 주제로 한 전시가
제주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제주대학교박물관은
오늘(9일)부터 다음 달 7일까지
제주에서 만나는 소록도 사람들을 주제로
소록도 사람들이 그린 회화작품과
생활유품, 공동노동기구 등
모두 83점을 전시합니다.
특히 이번 전시에는
세종 27년 제주목사 기건이
우리나라 최초의 한센병치료소를
제주에 설치했다는 조선왕조실록 등
제주와의 역사도 조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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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현 pine748@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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