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들어 제주지역 땅값이 하락하고 있는 가운데
제2공항 예정지인
서귀포시 성산읍 지역만 올랐습니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지난 4월 제주지역 지가변동률은
전달에 비해 0.041% 하락해
지난해 11월부터 6개월 연속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성산읍은
지난 3월 지가변동률이 0.013% 올라
상승세로 반전한 뒤
2개월 연속 오름세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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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연 jyp@jejumbc.com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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