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격 훈련을 하다 총기 오발사고를 내
동료를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는
해양경찰관이 검찰에 송치됐습니다.
제주지방해양경찰청은
지난 3월, 차귀도 인근 해상 경비함에서
사격 훈련 뒤 총기를 분해 조립하는 과정에서
남은 실탄이 발사되는 사고를 내
자신과 동료를 다치게 한 혐의로
모 경위를 검찰에 넘겼습니다.
해경은
해당 함장을 상대로 감찰을 벌였고,
중단됐던 해상 사격 훈련은
최근 재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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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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