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감차 보상 사업의 실적이
저조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지난 2020년 법인택시 3대와 지난해 4대가
감사 보상사업을 신청했지만
지난해에는 1건도 없었습니다.
감차 보상금은
개인택시는 대당 1억 원인데,
면허값이 1억6천만 원대로 거래되면서
신청이 저조한 것으로 제주도는 보고 있습니다.
현재 운영 중인 택시는 5천3백여 대로
제주도가 조사한 택시 총량연구용역보다
820여 대가 더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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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현 pine748@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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