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년 동안
제주지역에서 소나무재선충병 감염목으로
베어진 소나무가 240만 그루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도내 소나무재선충병 1차 방제가 시작된
지난 2천13년 10월부터 지난해 9월까지 제거된 재선충병 감염목은 239만 9천 그루로
집계됐습니다.
지난 2천13년 1차 방제 때
소나무 고사목 54만 6천 그루를 베어낸 뒤
매년 제거하는 고사목 수는 감소하고 있지만
여전히 고사목 제거 작업은 진행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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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연 jyp@jejumbc.com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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