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불위험과 환경파괴 논란이 일고 있는
들불축제에 대한 숙의형 공론화 절차가
본격화됩니다.
제주시는
내일 학계와 법조계, 시민단체 등 14명을
들불축제 숙의형 원탁회의 운영위원을 위촉하고, 권고안 작성을 위한 절차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다음달에
원탁회의 일정을 확정하고
의제선정과 용역 착수보고 등이 진행해
오는 9월 중에는 권고안 작성 절차에
들어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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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연 jyp@jejumbc.com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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