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 제1기 학생인권위원회는
입장문을 내고, 예비선정에서 탈락한
글로컬 사업과 중앙도서관 이전 등
중점 사업 추진과 관련해
학생 의견을 제대로 반영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글로컬 사업의 경우
예비 지정 신청부터 학생 의견을 듣지 않아
절차적 정당성이 사라졌고,
중앙도서관 이전 추진과 관련해서도
의견 수렴이 부족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제주대 측은
모든 학생을 상대로 간담회를 열기 어렵다며,
앞으로 폭 넓게 의견을 듣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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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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