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제주바다 수온이
평년보다 높을 것으로 예상돼
양식장 피해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제주도는
올해 수온이 평년보다
0.5도에서 1도 정도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국립수산과학원 등이 참여하는
합동 전담 조직을 꾸리고
취약 지역에 액화산소와
재해보험료를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지난해 제주에서는 고수온으로
양식장 26곳에서 집단 폐사가 발생해
15억 원의 피해를 입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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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연 jyp@jejumbc.com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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