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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여름철 바다 고수온 양식 어가 피해 우려

박주연 기자 입력 2023-06-28 20:10:00 수정 2023-06-28 20:10:00 조회수 0

올해 제주바다 수온이

평년보다 높을 것으로 예상돼

양식장 피해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제주도는

올해 수온이 평년보다

0.5도에서 1도 정도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국립수산과학원 등이 참여하는

합동 전담 조직을 꾸리고

취약 지역에 액화산소와

재해보험료를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지난해 제주에서는 고수온으로

양식장 26곳에서 집단 폐사가 발생해

15억 원의 피해를 입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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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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