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를 앞두고,
전국에서 처음으로
수산물 방사능 안전마을 시범사업이
제주에서 진행됩니다.
제주도는
마을 어촌계와 수산물에 대한
방사능 안전성 확보를 위해
모레(30일)까지
'수산물 방사능 안전마을'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습니다.
시범사업 마을로 선정되면
양식장 20%에 대한 시료를 채취해
방사능 검사를 받고,
적합 판정을 받으면
정부가 인증하는 방사능 안전필증이
교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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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연 jyp@jejumbc.com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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