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영업자를 비롯한 비임금 근로자가
다주택을 소유한 비율이
전국 최고 수준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기준
제주지역 등록취업자의
1인당 평균 소유 주택은
비임금 근로자가 1.36호로
임금 근로자 1.09호보다 많았습니다.
특히, 비임금 근로자 가구의
주택 2채 이상 소유 비중은 39.2%로
전국에서 가장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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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연 jyp@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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