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아파트 분양에서
무더기 미달 사태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제주시 애월읍 하귀1리에 들어서는
한 아파트는 1,2순위 청약에서
425가구 모집에 115명이 신청했습니다.
지난달 분양된 다른 아파트들도
신청 인원이
모집 가구의 3%에서 22%에 그쳤습니다.
부동산 업계는 고금리와 경기 침체 속에도
분양가가 올랐기 때문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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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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