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제주도당은 
더불어민주당 김한규 의원이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에게 
제주시 을로 출마해 한판 붙자고 
제안한 것에 대해 
대선주자급 정치인과 초선의원은 
체급이 다르다며 
선거를 희화화하지 말라고 요구했습니다. 
 국민의힘은 
허용진 도당위원장이 원희룡 장관의
제주지역 총선 출마를 요청한 것은
김한규 한명을 이기기 위해서가 아니라
제주의 3개 지역구 전체를 견인해줄 
정치인이 필요하다는 전략적 판단에서 
나온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조인호 hints@jejumbc.com
                                                            
                    취재부
연락처 064-740-2544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