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가 서귀포시 표선면에 추진되는
도내 최대 규모 태양광 발전소 개발사업을
승인했습니다.
이에 따라, 아시아그린에너지 등은
마라도 면적과 비슷한
표선면 일대 부지 53만 제곱미터에
22만 제곱미터 크기의 태양광 패널을
내년 말까지 설치할 수 있게 됐습니다.
사업자는 지역주민 발전기금 지급과
주민복지시설 건립비용 20억원과
장학금 2억원, 주민 고용 80% 이상을
약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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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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