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인들의 한국 단체관광이
여전히 풀리지 않고 있는 가운데
제주도가 중화권 특수목적 관광객을
유치하기로 했습니다.
제주도는 중화권 소비자들의
자녀 교육에 대한 높은 관심을 반영해
중.고등학생 여름캠프를 열고
다음달에는 제주 해양스포츠 상품을,
가을에는 단풍 트래킹 여행상품을
내놓을 예정입니다.
올해 상반기 제주를 찾은 중국과 대만,
홍콩 등 중화권 관광객은 8만명입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조인호 hints@jejumbc.com
취재부
연락처 064-740-2544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