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용차가 버스정류장을 들이 받아
10대 관광객 2명이 다쳤습니다.
어제(11일) 오후 4시 40분쯤
서귀포시 남원읍에서
승용차가 버스정류장을 들이 받아
차에 타고 있던 10대 여성 2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다친 자매의 아버지인 40대 운전자가
졸음운전을 했다는 진술을 토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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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따끔 ouch@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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