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 악화로
제주를 오가는 비행기 운항에
차질이 빚어졌습니다.
한국공항공사 제주공항에 따르면,
김해와 울산 공항 등의 기상악화로
제주로 오가는 항공편 30여 편이 결항됐고,
140여 편이 지연됐습니다.
또, 북부 앞바다를 제외한
제주 전 해상에 풍랑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여객선 3척이 결항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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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연 jyp@jejumbc.com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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