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 제주시 노형동의
상가 간이창고에서 발생한 화재의 원인은
담뱃불로 추정된다는 조사결과가
나고 있습니다.
제주소방안전본부는
불이 난 창고 근처에서
담배꽁초가 여러개 발견된 점 등으로 미뤄
담뱃불 취급 부주의에 무게를 두고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창고와 에어컨 실외기 7대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2천 9백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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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따끔 ouch@jejumbc.com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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