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월 연속 떨어지던 제주지역의
아파트 입주율이 지난달 반등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주택산업연구원에 따르면
지난달 제주지역 아파트 입주율은 72.2%로
전월 대비 10%포인트 상승했습니다.
그러나 이번달 도내 아파트 입주전망지수는
68.7로 지난달보다 24.6포인트 하락해
이같은 반등세가 지속되기는 어려울 것으로
예상됩니다.
주택산업연구원은
지방 부동산 시장의 침체는
높은 미분양 물량과 신규 분양 물량에서
비롯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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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연 jyp@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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