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하수처리장 증설 공사에 따라
용천동굴에 미치는 진동 영향을 검토하기 위한
사전 모의 진동 시험이 진행됩니다.
제주도는
문화재 현상변경 허가 조건에 따라
내일(25일) 용천동굴 상부 측정지점 2곳에
계측기를 설치한 뒤
굴착 시험 시공을 통해
진동 범위를 계측할 예정입니다.
시험 결과는
지역 주민들에게 모두 공개되고
문화재청에도 보고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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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연 jyp@jejumbc.com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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