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를 찾는 내국인 관광객이 줄면서
렌터카와 전세버스 가동률도 하락했습니다.
제주관광공사에 따르면
지난 5월 렌터카 가동률은 68.3%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9% 포인트 떨어졌고,
전세버스 가동률은 26.7%로
16.3% 포인트 떨어졌습니다.
또, 우도와 가파도, 마라도 등
부속 섬 이동객도 20에서 30% 가량 줄었습니다.
한편, 휴대전화 데이터에 따른
방문객 1위는 제주시 연동,
네비게이션 검색 1위는 성산일출봉이었고
키워드 검색 1위는 동문재래시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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