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제2공항 성산읍 추진위원회는
오늘(26일) 제주도청 앞에서 집회를 열고
오영훈 도지사에게
제2공항 건설 조속한 추진을 결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제2공항 건설이
도민의 30년 숙원사업이자
제주도민의 안전 보장은 물론
침체된 제주 경제에 활력을 줄 사업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오 지사에게
제2공항 건설을 서둘러달라는 의견을
국토교통부에 제출하라는
건의서를 전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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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연 jyp@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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