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진자 수가
하루 평균 800명을 넘어서며
4주 연속 증가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지난주 도내 코로나19 확진자는
하루 평균 819명으로
지난주 보다 33.5% 늘었는데,
지난달 3주차 380명에서
4주 연속 증가했습니다.
감염재생산지수도 1.19로
지난달 4주부터
유행 확산을 의미하는 1을 넘어섰습니다.
제주도는
더운 날씨와 장마로
실내에 머무는 시간이 늘어난데다
냉방기 사용 증가로 인한 환기 부족 등을
원인으로 분석했습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취재부
연락처 064-740-25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