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서도 수상한 소포 신고가 잇따른 가운데
모두 문제가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제주도는
지난 20일부터 닷새 동안
대만 발송 우편물 36건이 신고됐지만
24개는 주문 사실이 확인됐고,
나머지도 폭발물과 생화학 검사 결과
음성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국무조정실 대테러센터는
전국적으로 확인되는 수상한 소포가
상품 리뷰를 올리는
이른바 브러싱 스캠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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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연 jyp@jejumbc.com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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