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둔화 등의 여파로
올해 2분기 제주지역 상가의 임대료가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올해 2분기 제주지역 오피스 월 평균 임대료는
제곱미터당 5천원으로
전 분기보다 0.07% 떨어졌습니다.
 또, 제주 중대형 상가도
제곱미터당 만 4천300원으로 
전 분기보다 0.07% 하락했습니다.
 한국부동산원은
제주는 해외여행 증가에 따른 
내국인 관광객 감소 영향과 
고금리로 인한 비용 부담 등으로 
상가에 대한 임차 등이 위축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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