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을 다 지어놓고도 분양이 안된
악성 미분양 주택이
22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 6월말 기준
악성으로 분류되는
준공 후 미분양 주택은 812호로
지난 2021년 8월 이후
22개월 만에 가장 많았습니다.

올해 상반기 분양된 주택은 727호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6.4% 급감했고,
월별 주택 매매거래량 감소세도
2021년 12월 이후 계속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