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영훈 제주도지사가
태국 방콕 부시장을 만나
제주-방콕 간 직항 노선 재개를 건의했습니다.
아세안시장포럼 참석차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방문한 오 지사는
방콕 부시장에게
제주와 방콕을 잇는 하늘길이 열린다며
양 도시의 관광과 신산업 등의 교류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대해 부시장은
태국인들이 한국의 음악과 영화를 좋아한다며 직항노선 재개를 위해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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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연 jyp@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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