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가 비자림로와 금백조로를
연장 확장하는 도로건설 계획을 내놔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제주도는
1조 5천억 원을 들여
구좌읍 송당리에서 평대리 구간
비자림로 12.1km와
성산읍 수산리 구간의
금백조로 10.7km를 확장하는 내용이 담긴
도시건설 관리계획을 고시했습니다.
제주녹색당은
도로 보급율이 전국 2위인데다,
공사로 중산간 오름 군락의
생태계가 파괴된다며
계획 철회를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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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연 jyp@jejumbc.com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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