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객 감소와 주택 경기 부진이 지속되며
제주지역 실물경제가
좀처럼 회복되지 않고 있습니다.
한국은행 제주본부에 따르면
7월 관광객은 114만 8천명으로
지난해 7월보다 11만 5천명 줄었고
6월 건축착공면적은
지난해 6월보다 27.2% 줄었습니다.
한국은행은
중국의 단체여행 전면허용에 따라
외국인 관광객 회복세가 본격화될 경우
최근의 성장세 부진이
완화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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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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