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 7시 40분쯤
서귀포시 서홍동의 한 음식점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음식점 안 178제곱미터와
냉장고, 에어컨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천 3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음식점 냉장고 기계실에서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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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따끔 ouch@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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