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놀이를 하던 일가족이 파도에 떠밀렸지만
해경에 의해 구조됐습니다.
어제(12) 오후 2시 반쯤
서귀포시 안덕면 용머리해안 근처 바다에서
40대 아빠와 두 딸 등
일가족 4명이 파도에 떠밀려
바다를 표류했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은
30분 만에 무사히 구조했으며,
고무튜브를 타고 물놀이를 하다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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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따끔 ouch@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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