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유 공간으로 호응을 받고 있는
4.3트라우마센터가 이용자 급증으로
포화 상태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4.3트라우마센터는
지난 2천20년 5월 시범사업으로 개소한 이후
올해까지 연 평균 만 7천여 건의 실적을
기록했고 매년 이용자가 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4.3트라우마센터는
대기자만 670여 명에 이르고 있는데,
제주도는 정규 조직과 규모를 갖춘
국립 트라우마센터 설립이 절실해
정부와 절충 작업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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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연 jyp@jejumbc.com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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