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제주대병원에서
응급환자가 대기하다 숨지는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도내 종합병원들이
응급의료 대응 협의체를 구성했습니다.
협의체는 제주도청에서 열린 첫번째 회의에서
부적정 이송 또는
수용 곤란 사례를 검토하고
지역별 이송지침을 마련해
119구급대 이송에 활용하기로 했습니다.
제주지역의 인구 천 명당
응급실 이용자는 211명으로
전국에서 네번째로 많지만
절반 이상이
경증과 비응급환자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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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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