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절을 맞아 1919년 3.1 운동 당시
조천만세운동에 참여했던
김동인, 김시희, 김종호, 한석화 유공자가
독립유공자로 선정됐습니다.
이들은 당시
징역 6월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았는데
유족이 서울에 사는 김동인 유공자에게는
대통령 표창이 전달될 예정이지만
나머지는 유족이 파악되지 않았습니다.
이에 따라, 조천만세운동을 주도한
23명 가운데 21명이 독립유공자로 선정됐는데
제주도보훈청은 나머지 2명도
자료를 발굴해 서훈을 신청할 게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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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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