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를 구하지 못해 개원이 늦어졌던
서귀포시 365 민관협력의원이
입찰 네 번 만에 지원자가 나타났습니다.
서귀포시는
365 민관협력의원 사용허가 입찰 공고에 대해
오늘(16일) 온비드를 통해 개찰한 결과,
서울에서 병원을 운영하고 있는
60대 정형외과 전문의가 응찰해
낙찰됐다고 밝혔습니다.
계약은 열흘 이내
공유재산 사용허가 신청서를 제출하고
신원 조회를 마치면 이뤄지는데,
이르면 10월 중순쯤
병원 운영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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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연 jyp@jejumbc.com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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