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원 쉼터에 있던 나무 탁자를
훔친 70대들이 붙잡혔습니다.
제주동부경찰서는
태풍 카눈이 북상하던 지난 10일 새벽 5시 반쯤
제주시 일도이동 신산공원 중앙광장 쉼터에
피해 예방을 위해 정리돼 있던
일체형 나무 탁자 1개를 훔친 혐의로
70대 남녀 4명을 검거했습니다.
이들은 경찰 조사에서
탁자들이 서로 포개져 있어
사용하지 않는 것으로 보고
가져갔다고 진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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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따끔 ouch@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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