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지역 대표적 상습 정체구간으로 꼽히는 무수천교차로 샛길에 교통신호등이 운영됩니다.
제주자치경찰단은
무수천교차로의 교통혼잡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난 4월 자치경찰위원회에서 심의 의결된
샛길 신호등 설치가 완료돼
내일부터 본격 운영에 나섭니다.
도로교통공단의 시뮬레이션 분석 결과
신호기 설치로
무수천교차로 평균 지체시간이 67% 개선되고,
교차로 서비스 기준도
기존 F등급에서 두 단계 위인 D등급으로
상향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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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현 pine748@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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