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덤프트럭 추돌사고로
4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던
동홍동 교차로의 개선사업이 추진됩니다.
서귀포시는
서귀포시 남주고 사거리 교차로에서
옛 동홍동 주민센터 교차로 구간이
내리막길 구조여서 덤프트럭 이동시
브레이크 파열 등 사고가 잦아
오는 10월까지 구간단속 장비를
설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화물차 브레이크 파열로 인한
2차 사고 방지를 위해
중앙분리대와 방지턱을 설치하고
교차로의 표면 높이를 올리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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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연 jyp@jejumbc.com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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