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면' 노출 우려지역에 대한
무료 건강영향 조사가
제주에서 처음으로 실시됩니다.
제주도는
다음달 4일부터 8일 동안
제주시 건입동과
일도동, 이도1동을 비롯한 8개 동에서
10년 이상 거주하고 있는
만 40세 이상 주민들을 대상으로
주민건강영향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최종 검사 결과
석면 질병을 인정받은 주민은
석면피해구제제도와 연계해
의료비와 생활수당 등을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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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연 jyp@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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