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발 크루즈가 6년 만에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제주를 찾습니다.
제주관광공사는
중국 상하이에서 출항한 2만4천여 톤 급
크루즈 블루드림스타호가 천여 명의 승객을
태우고 오는 31일 제주항에 기항한다고
밝혔습니다.
크루즈에 탑승한 중국 단체관광객은
용두암과 면세점, 성산일출봉 등으로
코스를 나눠 8시간 동안 제주에 머문 뒤
일본으로 향할 예정입니다.
올해 제주를 찾는
중국 단체관광객 크루즈는 48척으로
제주항에 39척, 강정항에 8척 기항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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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현 pine748@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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