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폭력범죄자 3명 중 1명은
술에 취한 상태였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연구원에 따르면
지난 2018년 이후 최근 5년 동안
폭력범죄자 만 9천여 명 가운데
32.9%인 9천500여 명이 주취상태였습니다.
폭력범죄 발생장소는 노상이 33.8%,
발생시간대는 0시부터 4시까지가
44.8%로 가장 많았고,
잦은 사고 발생 지역은
제주시 연동 누웨모루 거리 일대였습니다.
제주연구원은 폭력범죄 예방을 위해
지역사회의 음주문화 개선이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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