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해양수산연구원이
보말 중에 크기가 크고 맛이 좋은
수두리 보말의 인공종자 생산에 성공했습니다.
팽이고둥의 제주어인 수두리 보말은
상업적 가치가 높고
수심 5미터 이내의 얕은 바다에 주로 서식해
고령 해녀의 소득화 품종으로 꼽힙니다.
하지만 상업적 채집이 늘면서
개체 수가 줄고 있는데,
연구원은 대량 수정란 생산 등을
연구할 계획입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조인호 hints@jejumbc.com
취재부
연락처 064-740-2544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