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지역에서
항생제 내성균 감염증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제주도 보건환경연구원에 따르면
항생제 내성균인 카바페넴 내성 감염증이
신고 건수 대비 80%의
양성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제주지역 양성률은 2천18년 29%에서
2천20년 55%, 지난해 64%로 해마다
늘고있습니다.
카바페넴 항생제에 내성이 생길 경우
다른 항생제에도 내성을 가지게 돼
치료가 어려워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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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연 jyp@jejumbc.com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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