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가 추석 연휴를 대비해
양지공원 특별관리에 들어갑니다.
제주도는
오는 28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3만 명 이상의 추모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봉안당 안의 제례실을 폐쇄하고,
추석 당일 화장로 가동도 멈춥니다.
또 5.16도로를 비롯해
양지공원 진입구간의 교통을 통제하고,
추모시간을 기존 30분에서
5분 안팎으로 단축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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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현 pine748@daum.net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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