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스틱을 다섯 종류로 나눠 배출하던
5종 분리배출 시범사업이
운영 3개월 만에 전면 폐기됐습니다.
제주시는
지난 5월부터
기존 두 가지 종류에서
다섯 가지 종류로 나눠서 배출하도록 했지만
시민 불편과 혼란만 있다는 지적에 따라
오는 10일부터
두 가지 종류 배출로 돌아간다고 밝혔습니다.
제주시는
효과적인 측면도 있었으나
시범 운영으로 시민들에게 불편을 끼쳤다며
공식 사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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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현 pine748@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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