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와 군산을 잇는 하늘길이
5개월 만에 다시 열립니다.
항공업계에 따르면,
군산공항의 활주로 정비 공사가
마무리됨에 따라
시설을 관리하는 주한 미 공군이
오는 15일부터 활주로 사용을 허가했습니다.
활주로가 열리면서
진에어가 15일부터
제주-군산 노선에 재취항하며,
오는 10월부터는 이스타항공도 합류해
제주를 잇는 군산 노선은
하루 4편으로 늘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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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현 pine748@daum.net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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