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로코에서 규모 6.8의 강진이 발생한 가운데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네트워크 총회에
참석한 제주 대표단이 긴급 대피했습니다.
모로코 마라케시에 체류중인
제주 대표단 6명은 지진 당시 머물고 있던
숙소의 천장이 부서시고 균열이 발생하자
건물 밖으로 긴급 대피했고,
여진에 대비해 대피소에서 대기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진은 마라케시 남서쪽 70킬로미터 지점에서 발생했고, 사상자 수백여명이 발생했는데
현지에는 광주와 전북, 경기도 대표단도 머물고 있습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조인호 hints@jejumbc.com
취재부
연락처 064-740-2544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