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의료원과 서귀포의료원의 경영난이
심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김원이 의원이 보건복지부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6월 기준으로 제주의료원은
27억원의 적자를 냈고
서귀포의료원은 22억 4천여만원의
적자를 냈습니다.
또, 외래환자는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에 비해
제주의료원은 올해 27% 감소했고
서귀포의료원은 23% 감소했습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조인호 hints@jejumbc.com
취재부
연락처 064-740-2544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