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주택사업 경기 전망이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주택산업연구원에 따르면
이번달 제주지역 주택사업경기 전망지수는
57.1로 지난달에 비해 16.5포인트
하락했습니다.
강원이 24.1포인트로
가장 큰 폭으로 하락했고,
제주가 전국에서 두번째로
최고 하락치를 기록했습니다.
주택산업 연구원은
수요 위축과 미분양 증가 등의
우려가 여전히 커
주택사업경기전망지수는
당분간 약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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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연 jyp@jejumbc.com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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